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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승준 사과, 김재원 복수극 멈추나

  • 날짜2017-04-03
  • 조회수98

이승준의 사과가 김재원의 복수극을 멈출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1회 (극본 조정선/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 한성훈(이승준 분)은 모든 진실을 알고 이현우(김재원 분)에게 사과했다.

한성훈은 부친 한형섭(김창완 분)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이현우가 소개한 사업에 투자했다가 제대로 망했다. 은행에서 15억 원을 대출받고 사채까지 끌어 쓴 탓에 한 달에 1000만 원 가량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상황. 한성훈이 죄책감에 잠적한 사이 한성훈 가족들은 이현우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한성훈 동생 한성식(황동주 분) 한정화(오연아 분)는 이현우가 23년 전 죽은 학원차량 운전기사의 아들로 당시 부친에게 음주운전 누명을 씌워 자살에 이르게 만든 한형섭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와 자신들에게 복수극을 감행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한성식 한정화의 반응은 이현우가 예상한 그대로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노숙생활을 하다가 자살로 오해 받아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된 한성훈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성훈은 이현우에게 다시 한 번 도움을 구하려다가 뒤늦게 진실을 알았고, 이현우를 찾아가 “다 듣고 왔다. 저희 아버지 지난 과오 때문에 오셨고. 그것 때문에 저희를 이렇게 만들었다고”라며 무릎을 꿇었다.

한성훈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전부 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만 살려주십시오. 제 아버지 과거 일과 현재 일어났던 일들, 앞으로 기분 나쁠 일까지. 전부 죄송합니다. 모두 제 잘못이다. 아버지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건 정말 처음 알았다. 모두 반성할 테니까 한 번만 눈 딱 감고 살려주십시오”라고 애걸복걸했다.

이현우는 한성훈의 뜻밖 사과에 당황했고, 한성훈이 “저 집 부모님과 할머님께 너무 소중한 집이다. 저야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저 집은 안 된다. 제가 어리석어 큰 사고를 쳤지만 한 번만 도와주시면 뭐든 하겠다”며 바짓가랑이까지 붙잡자 “대체 어쩌자고 사채까지 쓴 거냐”며 감정의 동요를 보였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이현우는 황미옥(나문희 분)이 빚을 해결하려 내놓은 집을 보러 와 한형섭 가족들을 경악하게 했고,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한형섭이 한성준(이태환 분)에게 “너 이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현우 복수극의 끝을 암시했다. 한형섭 가족들과 이현우 한성훈 형제의 결말에 긴장감이 실렸다.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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